대전 반석동 맛집 ⭐⭐⭐⭐
메뉴: 추어탕 (Loach Soup) 9,000원
후기
추어탕은 한국의 대표적인 국물요리 중 하나로,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얼큰함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.
흔히 추어탕이라는 이름의 뜻은 추어탕(秋 가을 추, 魚 물고기 어, 湯 끓을 탕)’ 으로 알려져 있지만, ‘鰍魚湯(미꾸라지 추, 물고기 어, 끓을 탕)’이 맞습니다.
추어탕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, 첫 번째는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통추어탕(주로 중부지방)이며, 두 번째는 뼈와 함께 갈아서 사용하는 보통의 추어탕(주로 남부지방)입니다.
대전 반석동 맛집 갈미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사용하며, 시래기를 많이 넣는게 특징입니다.
기본정보
■ 위치: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 316번길 34
■ 영업시간:
■ 휴업일: 없음.
■ 전화: 042-825-6809
평가
| 맛 | ⭐⭐⭐⭐ |
| 가격 | ⭐⭐⭐⭐ |
| 총점 | ⭐⭐⭐⭐ |
총평
- 시래기의 시원한 맛과 얼큰한 맛이 좋습니다.
- 밑반찬으로 나온 채소 (오이, 양파, 부추, 고추, 마늘)가 신선하고, 김치가 오래 묵지 않아 좋았습니다.
- 가성비가 좋습니다.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점심식사로 좋습니다.
- 추어탕을 못먹는 사람은 먹을 메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.
참고사항
- 주차장이 있습니다. 다만, 골목 근처여서 협소할 수 있습니다.
- 평일 점심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은 없었습니다.
메뉴가격
- 추어탕 9,000원
- 우렁이 추어탕 10,000원
- 추어튀김 12,000원
5 thoughts on “대전 반석동 맛집 갈미추어탕 후기”